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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디피 D.P. DP' 후기 & 줄거리 결말공개 (스포주의) 요즘 제일 핫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디피)를 관람했습니다. 예고편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탈영병 잡는 진부한 스토리겠구나 안 봐야지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넷플릭스 공개가 되니 사람들 평도 좋고 반응이 좋아 궁금해져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와 결말만 보고 싶으신 분은 본문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는 마음을 울리고 여운이 긴 작품이었습니다. 올해 나온 드라마 중 '괴물'과 '마인' 이후에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네요. DP는 6화로 끝나는 드라마로 치면 짧은데요. 연출이 드라마 같지 않고 러닝타임이 긴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탈영병을 잡는 스토리 베이스로 군대 부조리, 군대 내 괴롭힘, 폭행, 따돌림, 그리고 20대 군인 장병들 개개인의 슬픈 이.. 2021. 9. 8.
넷플릭스 신작 '킹덤: 아신전' 티저 예고편, '제 8일의 밤' 공식예고편 공개 '킹덤: 아신전' 티저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에 7월 23일 공개 예정인 김은희 작가의 '킹덤 : 아신전'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 스핀오프 작이며 생사초의 기원을 다룰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신작 '킹덤 : 아신전' 킹덤3, 7월 23일 공개 예고편 (+2차 포스터 공개) 킹덤 3 : 아신전 넷플릭스의 인기작이죠. 킹덤3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킹덤 3이 공개일이 발표됐습니다. 넷플릭스 '킹덤'의 스핀오프 '킹덤:아신전'이 7월 23일 공개됩니다. 공개일 발표 sonnydori.tistory.com '제 8일의 밤' 공식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성민 주연의 '제 8일의 밤' 티저 예고편은 그 전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었죠. '제 8일의 밤'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 2021. 6. 22.
JTBC, 넷플릭스 드라마 '괴물' 후기 & 결말공개 (스포주의) 2021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괴물을 뒤늦게 넷플릭스로 관람했습니다. 괴물 방영했을 때 빈센조, 시지프스랑 경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빈센조 개인적으로 오글거려 1화보다 포기했고 시지프스는 시도해보기도 전 평이 너무 안 좋아 포기했습니다. 괴물로 넘어갔지만 갑자기 바빠져 드라마를 놓쳐 6월 넷플릭스로 괴물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괴물'은 명작 드라마입니다.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이후 명작 드라마를 오랜만에 발견한 느낌입니다. 평론가도 괴물의 작품성을 알아봐 나의 아저씨, 스토브리그에 이어 57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드라마 작품상을 거머쥐었네요. 뛰어난 극본도 극본이지만 배우 신하균의 연기가 압도적입니다. 분노의 찬 연기와 충혈되면서 오열하는 듯한 연기는 매회 빠져들었습니다.. 2021. 6. 21.
넷플릭스 7월 신작 영화 리스트 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 6월이 중순이 넘어갔죠. 넷플릭스에서 7월 공개되는 신작들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 공개작 어쌔신 크리드 “원하는 게 뭡니까?” “당신의 과거.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은 500년 전 조상의 기억이죠”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2021. 6. 17.
넷플릭스 영화 '헌트' 후기(스포주의) 6월 6일 넷플릭스 뭐 볼까 돌려보던 중 영화 더 헌트 포스터랑 줄거리가 확 당겨 보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주제보다 요즘엔 확 때려 부수고 시원시원하고 흥미로운 소재가 당기네요. 해피데스데이, 프리키데스데이 같은 블룸하우스만의 B급 분위기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고 찾아볼 정도인데 더 헌트는 개봉한지도 몰랐습니다. 어쩌다가 놓쳤지.. 넷플릭스 줄거리 설명이 내가 딱 생각 없이 볼 때 좋아하는 줄거리였습니다. "부유한 권력층 엘리트들이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납치하고 동물 사냥하듯 사냥한다. 이번에는 사냥감 하나를 잘못 골라 오히려 사냥꾼들을 옥죄어 오는데..". 오락 영화긴 하지만 예상과 달리 풍자와 해학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영화 볼 때는 숨어있는 많은 의미를 캐치하진 못했어요... 찾아보니 가짜..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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