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X 사카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공개

Dior X Sacai

 

 

 

 

디올과 사카이의 첫 번째 협업이 공개됐습니다.

디올의 접근 방식과 사카이의 기술성과 하이브리드화를 결합시킨 57피스입니다.

 

 

 

 

 

 

 

 

 

 

디올과 사카이의 첫 번째 콜라보 컬렉션의 팔레트는 흑백입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디테일들이 있는데요. 사카이 원단에 플로럴 디올 디자인을 활용했고 일본 작업복 아이템을 재현하기 위한 일본 데님을 활용한 게 눈에 띄네요.

 

 

 

 

 

 

 

 

 

 

디올 로고에 사카이 이름을 더한 로고도 눈에 띄네요.

이 컬렉션의 특별한 점은 사카이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이나 드로스트링이 들어간 새들백이네요.

 

 

 

 

 

 

 

 

 

디올 익스플로러 (Dior Explorer) 슈즈에 레이어드 방식을 더했습니다.

쥬얼리는 사카이의 펄과 금장 및 은장으로 마감 한 크리스찬 디올 CD 로고를 볼 수 있네요.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사카이는 일본에 갔을 때 처음 들르는 곳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카이의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성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루이뷔통'에 디자이너로 있을 때부터 기다려왔던 일이라고 하네요.

 

 

 

 

 

 

'아베 치토세' 또한 디올은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부터 존경해 온 헤리티지 브랜드라고 밝히며 항상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언급했습니다.

 

 

 

 

 

 

 

디올과 사카이의 첫 협업은 2021년 11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가 정말 기대되네요.